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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이 포함된 슬레이트 지붕 철거에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와 도, 시군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114억원을 들여 4천650가구의 석면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지원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도내 석면슬레이트 지붕 주택은 4만7천 가구에 이릅니다.
현재 속도로 매년 철거를 지원할 경우 모두 철거하기까지는 앞으로 33년이 더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윤택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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